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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주제는 인적성검사 GSAT/시각적사고 전개도입니다.

곧 다가올 GSAT시험에서 시각적사고 영역에대해 먼저 포스팅하는 이유는 그만큼 공간지각능력에 따라 이 부분에 쏟는 시간이 많은사람, 적은사람이 가장 큰 영역이기때문입니다. 시기가 늦은감이 있지만, 2019년 현재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빠르게 포스팅하겠습니다. 

 

[ 전개도 이해 ]

1. 전개도 굴리기

위의 정육면체를 전개도로 한번 나타내 보겠습니다.

하나의 전개도를 그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위 전개도는 정육면체를 나타내는 전개도 중 일부일 뿐입니다.

첫번째로 그림 전개도와 추가로 그린 모든 전개도들은 동일한 전개도입니다.

이제 전개도들을 같은 전개도임을 확인하기 위해 번호로 표시해보겠습니다.

전개도의 각 면에 번호를 붙여서 표시한 모습입니다. 이렇게만 놓고봐도 같은전개도인지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왜 같은 전개도인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 표시된 전개도의 부분은 a,b,c의 모서리로 총 3개의 전개도부분과 맞닿을 수 있습니다. 그말은 즉, 전개도를 굴려서 같은 전개도를 만들 수 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개도를 굴려서 같은 도형을 나타내는 전개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2개 이상의 도형을 한번에 이동할 수 도 있는데, 이를 그림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기초이론을 토대로 연습을 많이 하신다면 금방금방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2. 전개도 이동

위 그림에서 나타낸 전개도는 모두 같은 전개도입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전개도에서 각 면에 숫자를 붙여보았습니다.

이때, 1번면과 4번면이 파란색 선분을 기준으로 두 면이 접하고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번면을 그대로 4번면의 오른쪽으로 붙여줄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 첫번째 전개도와 두번째 전개도는 결국 같은 전개도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즉, 전개도는 3칸씩 건너뛰어넘어 붙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개도가 가로 혹은 세로로 4칸으로 나열되어있는 경우에, 가장 끝에있는 면은 3칸건너편에있는 끝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면 전개도 문제풀이에서 빠르게 시간을 단축하여 문제풀이에 속도와 정확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전개도의 두 가지 특징을 빠르고 정확하게 익혀서 실전에서도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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