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 부작

금이야 옥이야는 2023년 3월 27일부터 방영하는 KBS일일드라마입니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고 조금 더 몰입감 있게 시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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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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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월, 화, 수, 목, 금 오후 8:30 (2023-03-27~)

출연

서준영, 윤다영, 송채환, 최재원, 최필립, 강다현, 김시은, 반민정, 안용준, 김호영, 이응경, 김동윤, 조향기, 김하겸, 최종환, 이윤성, 김시후, 김영호

채널

KBS1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금강산 (서준영)

금이야 옥이야 금강산

아내가 10년 전 실종되고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학창시절에는 병간호로 보내고, 20대에는 딸을 키우느라 일만 했고, 30대에는 하루도 쉴 새 없이 사고만 치는 딸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인물입니다.

이런 힘든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도 한줄기 햇살처럼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게 되는데, 앞으로 금강산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옥미래 (윤다영)

금이야 옥이야 옥미래

친아버지에게 7살때 버려져 황동푸드 오너일가에 입양되었던 인물입니다. 어렸을 때의 기억이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속 응어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로, 힘들었던 유년시절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과거때문에 본인도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미술선생님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첫사랑이 한국으로 돌아와 옛 감정이 살아나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인물입니다.

 

마홍도 (송채환)

금이야 옥이야 마홍도

강산의 츤데레 장모님으로 10년전 딸이 실종된 이유가 금강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금강산을 위해서 걱정하고 챙겨주는 인물입니다.

둘째 사위 금강산 뿐만아니라 첫째 사위 그리고 손녀딸도 모두 마홍도에게는 아픈 손가락과 같습니다.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반전시켜 주는 캐릭터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금잔디 (김시은)

금이야 옥이야 금잔디

강산을 누구보다 믿고 따르며 세상에서 제일 좋다던 강산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지만 지금은 사춘기가 들어와 중2병으로 강산을 힘들게하지만 한편으로는 실종된 엄마를 그리워하는 전형적인 사춘기 소녀 캐릭터입니다.

 

금선달 (최재원)

금이야 옥이야 금선달

강산의 아버지로 항상 이 사람 저사람에게 얹혀살면서 강산의 속을 썩이는 인물입니다. 강산은 십년전에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고 있지만 모든 면에서 강산과 반대되는 인물.

돈 많은 사모님을 이용해서 노후를 대비하고자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않은 상황이라 항상 강산의 주위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

 

황만석 (김호영)

금이야 옥이야 황만석

노점상에서 시작해서 황동푸드라는 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의 아이콘과 같은 인물.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현재까지도 기업을 위해 신제품개발에도 관여하며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

 

 

 

금이야 옥이야 인물관계도

 

금이야 옥이야의 인물관계도는 대표 주인공 금강산과 옥미래를 중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금강산을 중심으로한 금이네 사람들, 옥미래를 중심으로한 옥이네 사람들이 각각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혁네 가족들과 황동푸드 직원들로 주변인물들이 구성됩니다.

 

금이야 옥이야 몇 부작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122부작으로 제작되어 매주 평일 8시 30분에 방송이 시작됩니다. 매주 평일 5화씩 방송되기 때문에 약 6개월동안 드라마가 긴 호흡으로 방송이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드라마 호흡이 길어질 수 있지만 평일드라마의 특징은 어느순간 템포를 올려서 극의 긴장감을 늘려주고 있습니다.

•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첫방송 시작
• 2023년 9월 28일 종영 예정
• 매주 평일 밤 8시 30분 방영

 

 

금이야 옥이야 기획의도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된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입니다.

아내가 실종됐지만 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딸을 너무도 사랑하는 금강산이라는 인물로 평범한 사람들의 부성애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런 금강산이라는 인물은 비록 아내가 떠나갔어도 장모님과 형수 밑에서 바람잘날없는 처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금강산의 일상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사랑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레 찾아와버렸고, 평범한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줄 사건이 펼쳐집니다.

그 밖에도 가정을 지키기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는 강산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골목상권 사장님들의 애환까지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을 중심으로 이처럼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