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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마다 돌아오는 4월, 10월에는 수 많은 대기업, 공기업 등 채용에서 인적성검사가 시행되는 시즌입니다. 이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수 많은 취준생들이 다시 수험공부를 하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를 합격에 따라 면접의 기회를 얻어내냐 그렇지 못하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전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삼성그룹(GSAT), SK그룹(SKCT), LG그룹 인적성검사, CJ그룹(CJAT), 현대그룹(HMAT, 요즘 많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등이있고,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인적성 검사를 보게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인적성검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별하는것일까요? 그 이유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인적성이나 NCS에 포함되는 내용은 언어능력, 수리능력, 추리능력입니다. 이 영역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그만큼 똑똑한 지원자를 채용하기를 원한다는 기업측의 입장을 대변하기도합니다. 

 

첫째로, 언어능력에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있는지, 글의 이해능력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둘째로, 수리능력에는 중학교수준의 방정식 문제를 통해 기초적인 사고력을 평가하고, 실무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들을 이용해서 지원자가 표를 읽고 원하는 자료를 해석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셋째로, 추리능력 또한 사고력 및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에대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사실 평가목적을 알고있던 알지못하던간에 시험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지원자들보다 하나라도 더 맞추고 하나라도 덜 틀려야 인적성검사를 통과하여 면접전형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인적성검사 전형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 인적성관련 포스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한 때 취업준비생이었던 저의 경험과 서류 통과가 이루어지면 모든 면접전형에 참여했던 저의 노하우를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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